반려동물/고양이5 먼치킨과 폴드 사이에서 태어난 스코티쉬퀼트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외형을 떠올리면 길고 날렵한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겠지만 강아지처럼 동글동글한 외모와 순둥순둥 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고양이들도 있지요 이러한 아이들을 대표하는 묘종이 먼치킨과 스코티쉬 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먼치킨 냥이와 스코티쉬 폴드 두 종 모두 사교성 좋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최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있으며 특히나 먼치킨 아이들은 독특한 체형 덕분에 유전자조작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라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우연히 발견된 돌연변이로 1983년에 최초 발견되어 사람과 함께한 기간은 비교적 짧은 아이들이죠 짧막한 다리 길이와 그 덕분에 상대적으로 길어 보이는 허리를 가진 아이들이기에 다른 냥이들에 비하여 신체능력이 떨어질 .. 2020. 8. 17. 이전 1 2 다음